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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로 달라져야 하는 ‘식단조절’ 방법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한 식단의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비정제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하고, 과일, 채소, 견과류, 생선 등을 많이 먹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연령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와 섭취해야 할 칼로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무턱대고 먹기보다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챙겨 먹어야 할 부분도 있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나이에 따라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20대’

20대에게 뼈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잘못 관리하면 늙어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뼈 형성에 도움 되는 유제품, 시금치 등 푸른 잎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 충동적으로 먹는 것을 자제하고, 알코올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30대’

20대와 달리 같은 음식을 먹어도 금방 체중이 불어나는 30대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는 습관을 들이고, 끼니마다 야채는 꼭 섭취하도록 한다. 또, 당분과 지방은 줄이려 애써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40대’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40대는 음식의 칼로리에 신경을 쓰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호르몬의 변화로 순환기나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유제품이나 견과류,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각종 질환이 발병하기 쉬운 ‘50대’

심혈관질환, 암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50대는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치매 예방에도 좋다. 또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그릭요거트, 달걀 등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